살아 있습니다.... 여기는 거의 연성 전용으로 쓰다 보니까 일상 잡담이 전멸했네요.

아저씨 영접 후기 이후로는 아무것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벤져스도 감상 1부만 쓰고 이어쓸수 없었다......


뭔가 시작하면 완결을 내야 하는데, 벌려놓은 일이 많다 보니까 정리가 안 되는 느낌이네요.

멍멍이가 된 스티브가 토니만 따르는 바람에 얼결에 같이 지내다가 나중에 꽁냥연인사이가 되는 것도 쓰고 싶고,

너무 클리셰지만 뱀파토니랑 헌터스티브도 보고 싶고, 둘중 하나가 상대방의 마스터가 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언제나 마음만 앞서고 ㅋㅋㅋㅋ 손이 움직이질 않는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일해라 손이여.

by 치우타 2013. 6. 23. 10:33